
[CBC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7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신속한 지원 방안을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조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대체불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얼마나 속도감 있게 지원하느냐가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자주 상의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 여야를 떠나 관련 법과 제도를 어떻게 뒷받침할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공감을 나타냈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미래를 위한 AI 대전환"이라며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는 데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 "국회도 관련 입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정부의 5극3특 프로젝트와 메가특구특별법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조 의장은 아울러 "경제계와의 협력을 실질화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간 상시 소통채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각 부처의 건의 사항을 적시에 국회에 전달하면 입법 지원도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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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