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7월 14일 기준 금시세닷컴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주요 귀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순금을 비롯해 백금과 은까지 모든 품목이 내리며 약세를 이어갔다.
순금(3.75g) 시세는 살 때 84만원, 팔 때 7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 하락했으며, 팔 때 가격도 1만1,000원 내렸다.
18K 금 팔 때 가격은 53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대비 8,000원 하락했다.
14K 금 팔 때 가격은 41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6,000원 내렸다.
백금(3.75g)은 살 때 33만1,000원, 팔 때 27만6,000원을 기록했다. 살 때와 팔 때 모두 전 거래일 대비 3,000원 하락했다.
은(3.75g)은 살 때 1만1,250원, 팔 때 1만75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와 팔 때 모두 전 거래일 대비 250원 하락했다.
한국시간으로 14일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전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8%)를 하회한 것이다.
이번 지표가 미국 금리 동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이슈의 전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대외 불확실성 속 14일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장중 약세를 딛고 반등하며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856.83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92% 하락한 783.98로 장을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금값 향방에도 이목이 모아진다.

[이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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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