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천리는 100% 자회사인 성경식품이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성경식품은 보통주 238만4,359주를 신주 발행한다. 발행가는 주당 2만970원으로, 총 발행금액은 약 500억원이다. 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15일, 구주주 청약과 납입은 7월 24일 실시된다. 1주당 배정비율은 0.4184770주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자금 200억8230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0억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 조달 목적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가 삼천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 성경식품의 유상증자 결정에 관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증자 전 발행주식 수는 공시일 전일 기준이며, 공시된 일정은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성경식품은 조미김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은 약 1,173억6981만원이다. 이는 삼천리 연결 자산총액의 2.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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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