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야구와 관광을 결합한 독특한 여행 상품이 광주에서 출시됐다. 광주시는 2025년을 '광주 방문의 해'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와 연계한 특화 관광상품 '야구광 트립'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야구를 관람하기 위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광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구광 트립'은 광주 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4월부터 여행사를 통해 연중 판매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 경기 전후 시간을 활용해 광주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동명동, 양림동, 전일빌딩245, 무등산 등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이러한 관광상품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광주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광주관광공사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레일텔'과 '소년의 길'이라는 다른 관광상품도 출시했다. '레일텔'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열차 승차권과 숙박 요금을 할인하는 상품으로,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 및 한국철도공사 누리집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년의 길'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인 오월 광주를 탐방하는 역사 기행 상품이다.
광주시는 3월 25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2025 광주 방문의 해' 선포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 방문의 해를 통해 스포츠, 역사, 미식 등 광주만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겠다"며 "다양한 관광상품과 이벤트로 광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광상품들은 광주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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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