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봄이 찾아온 가운데, 이번 금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간간이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8도 높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되어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따뜻한 봄날씨와 함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커지는 만큼 감기에 걸리기 쉽고,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 변화에 민감한 사람들은 얇은 겉옷을 준비해 체온 조절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 또한 봄철 불청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금요일에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바다로 나가는 선박은 물결의 높이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봄철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가급적 실내에 머물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말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미세먼지 농도를 미리 확인하고 외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날씨지만,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하고 즐거운 봄을 만끽하기 바란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5∼18) <0, 0>
▲ 인천 : [맑음, 맑음] (6∼14) <0, 0>
▲ 수원 : [맑음, 맑음] (4∼17) <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2∼18) <20, 0>
▲ 강릉 : [맑음, 맑음] (9∼19) <0, 0>
▲ 청주 : [맑음, 맑음] (6∼20) <0, 0>
▲ 대전 : [맑음, 맑음] (6∼20) <0, 0>
▲ 세종 : [맑음, 맑음] (5∼20) <0, 0>
▲ 전주 : [맑음, 맑음] (6∼20) <0, 0>
▲ 광주 : [맑음, 맑음] (6∼19) <0, 0>
▲ 대구 : [맑음, 맑음] (5∼22) <0, 0>
▲ 부산 : [맑음, 맑음] (8∼17) <0, 0>
▲ 울산 : [맑음, 맑음] (7∼21) <0, 0>
▲ 창원 : [맑음, 맑음] (6∼19) <0, 0>
▲ 제주 : [맑음, 맑음] (10∼2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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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