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관련 브리핑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4/493784_306045_3417.jpg)
[CBC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를 향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조속한 결론 도출을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재판관들의 판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조속히 결론을 도출하라"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겁박에 결코 굴복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만이 민주당의 집단 광기를 중단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극단적 언사가 헌재에 자신들이 원하는 결론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날 발언한 '윤 대통령 복귀 시 국민이 저항하며 생길 혼란과 유혈 사태'에 대해 "왜 헌재 판결과 유혈 사태를 연결하나"라며, 이는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나지 않으면 불복 투쟁을 사주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헌법재판관들을 '을사 8적', '반역자'로 지칭한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이 추천한 재판관들도 포함되어 있다"며 "민주당식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이 매국과 반역의 몸통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부가 헌법재판을 인민재판으로 변질시켰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헌재 모독 발언에 대한 사과와 대통령 탄핵 강요 선동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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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