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구시장을 역임 중인 홍준표가 대선 출마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그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상경한다"며 고속열차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중 시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또한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며 민심과 당심 모두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30년의 정치 경험과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행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능 시험 횟수를 늘려 단순화해야 한다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그의 사퇴에 따라 대구시는 김정기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며, 이는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홍 시장은 대선 출마 준비를 위해 시장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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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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