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과거 오픈AI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일론 머스크의 편에 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AI가 비영리 지배구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영리 구조로의 전환이 조직의 초기 사명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직원들은 오픈AI의 창립 헌장을 근거로 삼아, 오픈AI가 "어떤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조직된 것이 아니다"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하버드대 법학 교수 로런스 레싱은 이들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오픈AI에서 데이터 과학자 등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2018년 오픈AI의 이사직을 사임한 이후, 오픈AI가 영리 법인으로 전환되려는 움직임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영리를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맞서 오픈AI는 머스크가 자사의 자산을 노리고 소송을 통해 괴롭히고 있다고 반박하며, 머스크의 불법적 행위를 중단시켜 달라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오픈AI는 비영리 법인 이사회가 영리 법인을 통제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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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