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디앤디가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새로운 임대주택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를 완공하며 젊은 층을 위한 주거 공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7월 정식 개장을 앞둔 이 캠퍼스는 총 393개실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약 1만5천550㎡의 지하 7층부터 지상 18층에 걸쳐 있다. 특히 신촌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라는 입지적 장점은 인근 대학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SK디앤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쉐어하우징'(Share Housing) 형태로, 거실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이다. 대부분의 방이 3~5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실은 15㎡~17.5㎡, 전체 공간은 53㎡~82㎡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거주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캠퍼스의 특징 중 하나는 청년들의 학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공용공간이다. 워크숍, 세미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과 더불어,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리빙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 음악감상실, 쿠킹 라운지, 다이닝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홈클리닝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카셰어링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건물 출입과 엘리베이터 이용, 개인실 출입 등 모든 단계에 강화된 보안체계가 적용되어 거주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과 경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이라며, "청년들이 함께 모여 유대감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SK디앤디의 혁신적 시도를 잘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문화를 창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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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