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오후 2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12.34%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대선 및 총선을 통틀어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4시 기준 총 유권자 수 44,391,871명 중 5,476,0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시간대별 추이를 살펴보면 오전 7시 1.21%, 9시 3.55%, 11시 7.00%, 13시 10.51%를 기록한 후 14시에는 12.34%로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과 2024년 제22대 총선의 동일 시점 사전투표율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이다. 2022년 대선은 14시 기준 10.48%, 2024년 총선은 9.57%에 머물렀다. 이번 2025년 대선은 두 선거 모두를 상회하며, 사전투표 참여 열기가 이례적으로 뜨겁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오전 시간대부터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보였다는 점은 유권자들이 이른 시간부터 적극적으로 투표소를 찾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요 정당 및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남은 오후 시간 동안 투표율이 계속 상승할 경우, 첫날 최종 사전투표율은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는 전체 투표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공직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유도하거나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종 결과 및 판단은 투표 종료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를 기준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본 기사 정보에 대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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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