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정부가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소셜미디어(SNS) 심사 의무화 도입을 준비하기 위한 조치로, 미국 내 유학생 비자 인터뷰가 중단된 상태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27일 발표한 전문에서 학생 및 교환 방문자 비자 인터뷰 일정 추가를 즉시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번 조치에 영향을 받는 비자는 F, M, J 비자로, 각각 미국 대학 유학, 직업훈련, 교육·예술·과학 분야 교류를 위한 비자이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예정된 인터뷰는 계속 진행하지만, 새로운 인터뷰 접수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사관은 "비자 신청자들은 'ustraveldocs.com'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가장 빠른 인터뷰 가능 일정을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아직 미 국무부의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폴리티코의 보도로만 알려졌으며, 비자 신청자들에게 소셜미디어 정보를 요구해온 2019년의 국무부 방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사관 측은 비자 심사 과정에서 모든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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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