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세계 첨단 해양방위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에서 온 200여 개의 방위산업 업체들이 참여해 첨단 함정 무기체계, 해양방위 시스템, 해양탐사선, 특수선 장비, 해양구조 및 구난장비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동안 29개국에서 100여 명의 외국 대표단이 방문하며, 말레이시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 국가에서는 참모총장 및 사령관급 장성들이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등 민관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21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유무인 복합전력 지휘함과 수출형 호위함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과 울산급 배치-Ⅲ 선도함인 충남함, 자체 개발한 원해경비함을 국내 함정 섹션에 전시했다.
한편, 한화 방산 3사인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은 통합관을 통해 함정부터 에너지 시스템에 이르는 '미래 해양 통합 솔루션'을 공개했다.
양용모 해군총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최첨단 해양 무기체계들이 대한민국 해군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199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해양 기술이 'K-방산'의 해외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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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