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여행 관련 종목들이 16일 장중 대체로 상승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와 해외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여행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1.18%) 오른 1만802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만86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노랑풍선도 40원(1.00%) 상승한 4055원을 기록했고, 하나투어는 150원(0.40%)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됐다. 참좋은여행과 레드캡투어 역시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모두투어는 10원(0.10%) 내린 9620원에 거래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시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패키지와 자유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항공편 운항 정상화와 국제선 노선 확대도 여행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선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유럽 노선 예약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여행사들의 상품 판매 확대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여행업종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만큼 예약률과 송출객 증가 여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환율과 국제 정세, 항공 운임 변화 등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일 뿐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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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