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하면서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CB)를 발동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 43초 기준 코스피 지수는 8,378.25를 기록해 전일 종가 9,114.55 대비 736.30포인트(-8.07%) 하락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가 향후 20분간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화 장치다. 한국거래소는 1단계 발동 이후 코스피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2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해 다시 20분간 매매거래를 중단한다.
또한 2단계 발동 이후 코스피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3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이 경우 당일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가 종료된다.
이번 조치는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39조에 따른 것이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