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6년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과 한국콜마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5일 2026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수집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20만8,615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 데이터는 전월(2,307만3,461개)보다 12.42% 감소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해 산출됐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현대바이오, 클리오, 원익, 토니모리, 애경산업, 코리아나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닉,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코스메카코리아, 브이티, 에코글로우 순으로 집계됐다.
1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31만7,972를 기록했다. 세부 지수는 참여 56만1,862, 미디어 74만3,190, 소통 67만3,416, 커뮤니티 135만6,313, 시장 66만6,105, 사회공헌 31만7,085이다. 전월 브랜드평판지수(462만9,586)와 비교하면 6.73% 하락했다.
2위 LG생활건강은 브랜드평판지수 254만2,948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21만1,285, 미디어지수 42만4,797, 소통지수 36만1,787, 커뮤니티지수 91만5,017, 시장지수 39만1,001, 사회공헌지수 23만9,061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7.48% 하락했다.
3위 한국콜마는 참여지수 28만7,966, 미디어지수 25만6,506, 소통지수 24만1,671, 커뮤니티지수 48만7,889, 시장지수 23만8,272, 사회공헌지수 8만5,947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59만8,252를 나타냈다. 전월보다 25.96% 감소했다.
4위 코스맥스는 브랜드평판지수 105만6,467로 전월 대비 21.20% 하락했고, 5위 현대바이오는 102만5,475를 기록하며 19.22% 감소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아모레퍼시픽이 1위를 차지했다"며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12.4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19.88%, 브랜드이슈 15.54%, 브랜드확산 16.74%, 브랜드시장 16.97%가 각각 감소했고, 브랜드소통은 1.93%, 브랜드공헌은 3.8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