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4일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15일 장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원전 테마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모비스는 보합(0.0%)을 기록했지만 한국전력(-0.2%), 수산인더스트리(-0.2%), 금화피에스시(-0.9%), 대창솔루션(-1.1%), 우진엔텍(-1.4%), 한전KPS(-1.7%), 두산에너빌리티(-2.1%), 우진(-2.6%), 오르비텍(-2.6%), 한전기술(-3.0%), 우리기술(-3.2%) 등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최근 원전주는 국내 증시 변동성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을 받으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도 매도 우위 흐름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다.
시장에서는 15일 장에서 반등세가 유입될지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의 물가 지표가 발표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물가 둔화가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될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부담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될 수 있지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변동성 등 대외 변수는 여전히 시장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힌다.
[※ 본 기사는 시장 동향과 공시된 경제지표 등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니며, 주식 투자는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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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