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펩트론(087010)이 코스닥 시장 급락 속에서 8%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며칠 사이 하한가와 10%대 급등을 오가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인 만큼 제헌절 연휴 이후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펩트론은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800원(8.31%) 내린 11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59포인트(4.53%) 하락한 791.84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펩트론도 낙폭을 키웠다.
최근 주가 흐름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급격한 매도세가 몰리며 하한가를 기록했고, 14일에는 한때 10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반면 15일에는 10%대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16일장에서 하루 만에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변동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처럼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은 단기 수급 변화와 시장 분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16일장에서 코스닥 시장이 4% 넘게 급락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된 점도 펩트론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은 제헌절로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은 연휴 기간 미국 증시와 글로벌 투자심리 변화에 쏠릴 전망이다.
[※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관련 공시와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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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