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한광통신 주가가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매도 압력이 이어진 데다 종가가 당일 최저가와 같은 수준에서 형성되면서 단기 변동성에 대한 경계가 커졌다.
대한광통신은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80원 내린 1만300원에 마감했다. 하락률은 11.82%이다.
이날 주가는 전일 종가 1만1680원보다 낮은 1만1150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1만1350원까지 오르며 낙폭을 일부 줄이기도 했으나 상승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후 매물이 확대되면서 주가는 장중 최저가인 1만300원까지 밀렸고, 별다른 회복 없이 저가에서 거래를 끝냈다.
시가와 종가를 비교하면 하루 동안 850원, 약 7.62% 추가 하락했다. 장중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50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약 9%에 해당하는 변동 폭을 나타냈다. 단순한 시초가 하락에 그치지 않고 장 후반까지 매도 우위가 이어졌다는 의미이다.
거래량은 500만5899주, 거래대금은 약 5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1조6015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54위를 기록했다.
향후 흐름에서는 급락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며 가격이 안정되는지, 추가 매물이 출회되며 저점이 다시 낮아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종가가 당일 최저가에서 형성된 만큼 연휴 다음 거래일 초반에도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관련 공시와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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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