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가 코스닥 시장 전반의 급락세 속에서도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20.33%)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마감 이후 넥스트레이드(NXT)에서는 1만3710원으로 정규장 종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지만, 전일 대비로는 1660원(13.78%) 오른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투자심리 위축 속에 37.59포인트(4.53%) 급락한 791.84에 마감하며 8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반도체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되면서 지수 전반이 큰 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시장 흐름과 달리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수가 800선을 밑도는 약세장에서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상승폭을 유지한 점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개별 종목의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주말 이후 재개되는 월요일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급등세가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지가 관심사다.
최근 미국에서 반도체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투자심리 변화가 국내 바이오주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관련 공시와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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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