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연합뉴스)
[CBC뉴스] 제주 지역에서는 24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이는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제주 지역의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제주 북부와 동부, 북부 중산간 및 산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바람도 순간적으로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어, 호흡기 건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대기 오염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러한 날씨 조건은 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은 화재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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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