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강원 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24일 월요일, 강원도의 주요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강원 지역 주요 도시의 기온은 춘천 8.0도, 원주 11.2도, 강릉 8.6도, 동해 8.7도, 평창 6.1도, 태백 8.5도로 기록됐다. 낮 기온은 내륙 지역에서 19∼21도, 산지에서는 16∼18도, 동해안 지역에서는 21∼24도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큰 상황에서,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강원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며 "이러한 날씨 조건은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특히 강원 영동 지역은 대기가 더욱 건조해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면서, 대기 질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주민들은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공기 청정기를 활용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러한 기상 조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예방과 함께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