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년 연장 TF' 회의를 열고 근로자의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늘리는 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노사 양측의 이해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논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했다.
TF 위원장인 소병훈 의원은 정년 연장은 세대, 산업, 직종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릴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모두가 만족할 법은 아니더라도 각계각층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사인 김주영 의원은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음에도 기회가 제한되는 현실 속에서 정년 연장은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선출됨에 따라 정년 연장 관련 논의가 대선 공약으로 반영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논의가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노총은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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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