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올해 설 연휴 동안 접수된 112신고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 넘게 늘어난 것으로 18일 집계됐다.
경찰청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이 시행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의 112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기간 대형 사건이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563만8천대로, 전년 대비 22.6% 증가했다.
경찰청은 전국 치안 현장에 기동대,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경찰 등 경찰관 31만621명을 연인원 기준으로 집중 투입했으며, 하루 평균 투입 인원은 3만1천62명이었다.
강력범죄 대응을 위해 야간 형사 인력을 평소보다 43.1% 늘렸고, 그 결과 폭력과 강·절도 사건 등과 관련해 피의자 7천921명을 검거했다.
집회·시위 대응에 주로 활용되던 기동대는 하루 평균 3천40명, 38개 부대가 배치돼 범죄 취약지역과 다중운집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벌였다.
또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 2만259명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위험군 4천306명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진행했다. 범죄 취약요소 3천304곳에 대해서도 점검과 개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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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