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17
GS건설-안양지청,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업무협약…중소건설사 산업재해 예방 교육 지원

GS건설이 중소 건설사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GS건설은 17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보유한 안전체험 교육장과 교육 콘텐츠를 중소기업과 공유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역량 차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맡았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내 협의체에 소속된 80여개 회원사 중소 건설현장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에게 안전혁신학교의 체험형 안전교육시설과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이 2006년 경기도 용인에 설립한 안전혁신학교는 건설업계 최초의 실습·체험 중심 안전교육 기관으로, GS건설과 협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해왔다.
● 2026-06-17
GS네오텍-텐센트 클라우드 MOU 체결, 국내 CDN·글로벌 인프라 공동 제공

GS네오텍이 17일 중국 텐센트 클라우드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한국 내 기업을 대상으로 CDN과 엣지 인프라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한국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CDN 사업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또한 트래픽 급증 대응, 안정적인 글로벌 전송, 비용 효율성 등 세 가지 주요 과제를 국내 시장에 중점적으로 공급하며 글로벌 CDN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GS네오텍은 이번 MOU를 계기로 자사의 AI 전환(AX), 디지털 전환(DX), 보안, CDN 등 IT 사업 포트폴리오와 텐센트 클라우드의 글로벌 CDN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내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글로벌 서비스 운영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 2026-06-15
GS, 7월부터 ‘52g 리부트 캠프’ 운영…AI 실습·취업 지원

GS그룹이 청년 구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52g 리부트 캠프'를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GS는 기업교육 전문기관 캐럿글로벌과 협력해 서울과 여수에서 총 1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GS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미소'를 활용한 실습 환경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맞춤형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GS는 포트폴리오 보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G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과 문제 해결 경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취업 준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6-06-15
GS리테일, '에어클립 프레시' 홈쇼핑·슈퍼 동시 판매…협업 본격화

GS리테일이 홈쇼핑과 슈퍼마켓을 연계한 상품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GS리테일은 15일, 홈쇼핑 GS샵이 기획한 밀폐용기 '에어클립 프레시'를 데이터 홈쇼핑 채널 'GS마이샵'과 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샵은 16일 'GS마이샵'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는 6월 말까지 상품 샘플을 비치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김포사우점, 부평산곡점, 수원망포점, 용인점, 원주혁신점 등 GS더프레시 5개 매장에서 이뤄진다. 이번 협업은 홈쇼핑과 슈퍼마켓 모두 40~60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진됐다.
'에어클립 프레시'는 GS샵이 주방용품 전문 중소기업 '이지앤프리'와 함께 공동 기획한 밀폐용기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샵과 GS더프레시는 핵심 고객층이 유사해 상품 협업 기회가 크다"며, "우수한 중소협력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단독 상품을 개발하고, GS리테일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며 협력사 성장 기회도 넓히겠다"고 말했다.
● 2026-06-15
GS건설, 장애인 경사로 미설치 하자 판정 불복 소송 패소

GS건설이 경기 고양시에 시공한 178세대 규모의 단지형 연립주택에서 장애인 경사로 일부 미설치로 인한 하자 판정에 불복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GS건설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제기한 하자 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쟁점은 5개동 주출입구에서 주차장과 단지 주출입이 가능한 도로로 이동할 때 계단을 이용해야 해 장애인등편의법상 경사로가 설치되지 않은 점이었다.
재판부는 주출입구의 정의에 대해 "사람들이 주로 드나드는 문이나 통로"라고 설명하며, 해당 규정은 시설 외부에서 내부로 드나드는 문이나 통로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주장한 '지하주차장에서 연결되는 출입구'는 주출입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 주택의 용도가 거주시설인 점과 장애인등편의법의 입법 취지에 따라 세대가 위치한 지상 1층까지 장애인 등의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접근로 미설치가 설계상 하자라 시공사로서 하자담보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건축공사의 수급인은 하자 없는 시공을 완성할 능력과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아울러 관련 법령에 위반된 설계 도면을 제공받았을 경우 그 적합성을 검토하고 도급인에게 의견을 제시해야 하며, 이를 하지 않아 하자가 발생한 경우 하자담보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국내 대표 건설사로서 GS건설이 이러한 의무를 다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GS건설이 5개동 중 1개동은 8세대로 편의시설 설치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재판부는 하나의 대지에 여러 동이 있는 경우 전체를 하나의 건축물로 보고 전체 세대수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 2026-06-08
GS건설-대동로보틱스, 'AI 필드로봇' 건설 현장 자동화 위해 MOU 체결

GS건설이 대동로보틱스와 함께 건설 현장 자동화를 위한 로봇 기술 도입에 나선다.
GS건설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GS건설 R&D센터에서 대동로보틱스와 'AI 필드로봇 활용 건설 현장 자동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대동로보틱스의 AI 자율주행 로봇을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해 실증하고, 건설환경에 맞는 로봇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 운반, 반복 작업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의 건설현장 적용 가능성도 검증한다.
GS건설은 건설 현장 운영 경험과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며, 대동로보틱스는 AI 및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지원한다. 양사는 현장 실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 필요한 로봇 기능과 운영 조건을 구체화하고, 기존 로봇의 단순 적용을 넘어 현장 맞춤형 로봇 모델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는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건설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기술을 확보해 스마트 건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06-04
GS리테일, 농식품 바우처 결제액 2배↑…GS25 신선매장 900점 확대

GS리테일이 올해 1∼5월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농식품 바우처 결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농식품 바우처 결제액은 사업 첫해인 2023년과 비교해 1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GS더프레시가 전국적으로 점포망을 갖추고 있고, GS25 역시 최근 신선 식품 강화형 매장을 900점까지 확대하면서 농식품 구매가 더욱 편리해진 점이 결제 확대의 원인으로 꼽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정책이다. 생계급여 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이 국내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며,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주요 편의점 등 지정된 매장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계란 등을 살 수 있다.
정주호 GS리테일 제휴마케팅 담당자는 GS25와 GS더프레시의 전국 점포망을 기반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한 ESG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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