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01
GS건설, 동해 AI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목표주가 5만2천원으로 상향
하나증권이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GS그룹의 강원도 동해시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에 따라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GS건설의 전날 종가는 2만5100원이었다. 김승준 연구원은 GS그룹의 2.4GW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시점과 맞물려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GS건설이 데이터센터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GS건설과 자회사 자이C&A가 고양, 파주 등에서 3건의 데이터센터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10조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건설 경기가 호조를 보일 경우 현 주가가 매우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강력 매수를 추천했다.
● 2026-06-30
키움증권, GS리테일 목표주가 3만2천원 상향…올 2분기 영업이익 22%↑ 전망

키움증권이 GS리테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최근 GS리테일 주가가 1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3만원 근처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다른 업종으로의 순환매가 활발해지면서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의 실적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의 영향으로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편의점 부문에서는 일반상품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편의점의 동일점 기준 매출이 약 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자사 부진점 구조조정과 경쟁사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효과로 점포 믹스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 사업 부문 역시 내수 소비경기 호조에 힘입어 동일점 기준 4%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홈쇼핑 부문은 전체 취급고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션 등 수익성이 높은 유형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GS리테일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약 6.7% 인상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전날 종가는 2만3250원이다.
● 2026-06-26
GS네오텍-아틀라시안 협력, 국내 기업 클라우드 전환·업무 생산성 지원

GS네오텍이 아틀라시안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아틀라시안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로젝트 관리 도구 '지라', 문서 협업 플랫폼 '컨플루언스' 등 다양한 협업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틀라시안의 설루션은 전 세계 35만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클라우드 환경과 외부 도구를 연동해 개발팀과 비즈니스팀 간의 협업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에이전트 '로보'를 제품에 통합해 기업 내 분산된 정보를 연결하고, 업무 처리 및 의사결정 과정을 돕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GS네오텍은 기업별 업무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설루션 도입 전략을 수립하고,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아틀라시안의 AI 기술을 국내 기업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고, 고도화된 위탁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GS네오텍의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국내 기업에 특화된 협업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함께하는 통합 파트너로 도약하고,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효율적인 협업 문화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6-06-25
GS,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당진·동해 1.2GW 부지 검토

GS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 부지와 사업 규모를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GS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후보지로는 충남 당진과 강원 동해가 검토되고 있으며, 각 지역에 1.2GW(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 방안이 거론된다. 당진에는 GS EPS가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동해에는 GS동해전력이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GS는 전력 생산, 데이터센터 건설, 대규모 인프라 운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핵심 역량을 이미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자회사 GS AI인프라도 설립했다. GS파워, GS EPS, GS E&R은 국내 최대 민간 발전사업자로서 대량 전력 공급 경험이 있고, GS건설과 자이 C&A는 데이터센터 건설 및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다.
GS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사업역량 결집, 파트너십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지와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2026-06-25
GS,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앞장…'플로우 데이'서 바이오가스·항공유 활용 논의

GS는 2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그린테크얼라이언스(GTA)와 함께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기술과 사업 기회에 대한 'GS 플로우 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바이오가스,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바이오플라스틱 등 다양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GS는 그동안 여러 주제로 'GS Day'를 열며 스타트업, 투자사, 정책 관계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GS가 투자한 스타트업들도 참여했다. 폐기물 수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코', 음식물류 폐기물에서 젖산을 추출해 화장품 등 원료로 활용하는 '트리플W', 바이오 가스화 시설 솔루션을 개발하는 '알케미카' 등이 대표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GS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허준녕 ㈜GS 미래사업팀장(부사장)은 개회사에서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음식물류 폐기물이 완전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GS도 생태계의 일원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스타트업과 함께 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6-06-22
GS건설-아이스퀘어드, 1.5GW 신재생 합작 MOU…총 3조원 투입
GS건설이 아이스퀘어드 캐피털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GS건설은 22일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아이스퀘어드 캐피털과 함께 국내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2035년까지 총 1.5GW(기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전환 자산을 개발 및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중 약 820㎿(메가와트)는 태양광 발전 자산으로 계획됐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약 3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투자금은 일부는 직접 투입하고, 나머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외부 자금 조달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양사 간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GS건설은 부지 확보, 인허가, 사업구조 수립 등 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아이스퀘어드 캐피털은 투자 구조 설계와 금융 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이번 협력은 GS건설이 사업권과 에너지 자산을 확보하는 '디벨로퍼형' 사업 모델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2026-06-19
재경부 AX집현전 2.0, GS 방문…‘오이지팀’ AX 전략·AI 안전관리 ‘AIR’ 현장 체험

재정경제부 내 인공지능(AI) 학습 동아리 'AX집현전 2.0'이 첫 외부 활동으로 GS를 방문해 민간의 인공지능 전환(AX) 경험을 공유받았다.
재정경제부는 19일 'AX집현전 2.0'이 지난 18일 GS를 찾아 혁신 전담 조직인 '오이지(52g)'팀(김진아 상무)으로부터 AX 추진 전략과 실제 적용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AI 안전관리 에이전트 'AIR'를 직접 체험하며, 민간에서의 AX 적용 현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후진 재정경제부 기획조정실장은 공공 부문만으로는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민간의 전문성을 따라잡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GS의 혁신 경험과 통찰력이 AX집현전 2.0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후진 실장은 최누리 GS 부사장과 만나 앞으로도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정부의 AX 추진에 적극적인 조언을 요청했다.
최누리 부사장은 정부가 국가 AI 인프라 구축을 빠르게 진행하는 상황에서 기업들도 AI를 적극 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X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AX집현전 2.0을 중심으로 민간 우수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직 사회의 AX를 선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기업家ㅣ기업가] GS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