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다스코가 15일 장중 변동성완화장치(VI)가 두 차례 발동되는 등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스코는 이날 오전 10시 26분 43초 첫 번째 정적 VI가 발동돼 10시 29분 8초 해제됐다. 이어 오전 10시 35분 58초 다시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10시 38분 6초 해제됐다.
VI가 두 차례 해제된 이후에도 매수세는 이어졌다. 오전 10시 59분 현재 다스코는 528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890원(20.27%) 상승하고 있다. 장중 2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한 탄력을 보이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도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7310.17로 전 거래일보다 453.34포인트(6.61%) 상승했고, 코스닥은 822.41로 38.43포인트(4.90%) 오르며 양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투자심리 개선에는 미국 물가 지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고, 근원 CPI는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 압력이 이전보다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다음 주까지 이란과 종전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을 공격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향후 국제 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일 뿐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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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