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날 바닷가 산책[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3/490853_302453_414.jpg)
[CBC뉴스] 제주도는 월요일인 17일 흐린 하늘과 함께 산지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산지에 1㎝ 내외의 적설량과 1㎜ 내외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0도 사이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에서 늦은 오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6도가량 낮아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수 있다"며,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이러한 기상 상황에 맞춰 외출 시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날씨 변화에 민감한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등 취약 계층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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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