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유럽 국가들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병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 간의 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를 겨냥해 "바보같이 굴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메드베데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은 반드시 비나토 국가에서 보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는 곧 나토와의 전쟁을 의미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상의를 하라"고 언급했다. 현재 유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의 주도로 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에 대비한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의지의 연합'이라 불리는 30개국은 최근 화상 정상회의를 열었으며, 오는 20일 군 수뇌부 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