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윤상현 의원이 합류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28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윤 의원의 합류가 김문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기존 선대위를 '내란 옹호 세력'으로 채운 것도 모자라 윤석열의 색채를 노골적으로 강화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세력이 재집권한다면 내란 수사와 재판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만약 김 후보가 집권한다면 윤석열을 사면하고 '윤석열 정권 시즌2'를 열려고 할 것이라며, 저들을 심판해야 할 명분과 이유가 더욱 뚜렷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뉴라이트 사관을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후보가 신봉하는 뉴라이트 사관이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에 어긋난다고 비판하며, 김 후보가 친일 극우 세력처럼 일제 강점기의 강제성과 불법성을 옹호한다면 대통령 후보 자격을 상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9일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대해 반드시 투표하여 저들을 심판해야 한다며, 홍범도 장군 흉상이 제자리로 돌아온 것처럼 대한민국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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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