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원익홀딩스가 12일 장중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될 정도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원익홀딩스는 오후 장중 전 거래일 대비 3700원(12.96%)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3만27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거래량도 260만주를 넘어서는 등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원익홀딩스에 대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발동했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일시적으로 단일가 매매가 적용됐으며, 이후 거래가 재개됐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 강세가 국내 성장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됐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을 일부 덜어내면서 반도체와 IT, AI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회복하고 코스닥 역시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살아나는 모습이다.
원익홀딩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와 투자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함께 관련 종목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가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강세가 국내 반도체 및 장비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관계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원익홀딩스 역시 업황 개선 기대와 수급 효과가 맞물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이나 자산에 대한 매수·매도 또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지는 이에 따른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콘텐츠는 AI 조력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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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