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미반도체(042700) 주가가 장중 15% 넘게 치솟으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수차례 발동됐다.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반도체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이날 정적 VI가 오전 12시 27분 14초 발동돼 오후 12시 29분 30초 해제됐다.
장 시작 전 대체거래소(NXT)에서는 동적 VI가 세 차례 발동됐다. 오전 8시 0분 발동돼 8시 2분 해제된 데 이어, 오전 8시 2분 1초부터 8시 4분 1초까지, 오전 8시 4분 2초부터 8시 6분 2초까지 각각 동적 VI가 이어졌다.
오후 12시 35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4만5500원(15.64%) 오른 3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5.68포인트(8.18%) 상승한 8399.63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47.71포인트(4.73%) 오른 1044.10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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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