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엔젤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운동-감각 동기화가 가능한 Brain-to-Robot 풀스텍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사지마비 장애인의 보행 및 조작 기능 복원을 위한 체내이식형 뇌-AI-로봇 실시간 연동 시스템 개발이 핵심이다.
엔젤로보틱스는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전담하는 해당 과제의 주관기관을 맡는다. 참여기관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총 10개 기관이 함께한다.
과제 수행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 약 6년 9개월이다. 총 사업비는 235억4,700만원 규모로, 이 가운데 정부출연금은 202억5,000만원, 민간부담금은 33억2,000만원이다. 엔젤로보틱스가 배정받는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69억9,000만원, 민간부담금은 23억3,000만원이다.
회사의 최근 자기자본은 326억2,620만9,747원이며, 엔젤로보틱스 몫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자기자본 대비 21.4%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고해상도 피질내 전극 기반의 양방향 뇌신경 인터페이스와 인간의 운동 제어 계층을 모사한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해, 감각 인코딩과 의도 디코딩을 동시에 수행하며 로봇을 제어하는 양방향 Brain-to-Robot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이 세계 최초 수준의 양방향 Brain-to-Robot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기대효과로 ▲Brain-to-Robot 융합 신산업 생태계 조성 ▲뇌-로봇 통합 제어 원천기술 확보 ▲체내이식형 의료기기 분야 규제 가이드라인 선제 구축 ▲이식형 의료기기의 기술적 한계 극복을 위한 고신뢰성 하드웨어 기술 내재화 등을 제시했다.
사실 발생일과 결정일은 모두 2026년 6월 12일이며, 이는 해당 과제 협약 체결일 기준이다. 회사는 "과제 수행기간과 사업비 등은 정부 정책 및 계약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