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관저[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4/494988_307520_1034.jpg)
[CBC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나흘째인 7일,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퇴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퇴거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통령실은 아직 정확한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로 이주할 계획이며, 이곳은 과거 대통령 취임 후에도 6개월가량 머물렀던 곳이다. 다만, 사저가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경호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새로운 거처를 물색할 가능성도 있다.
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의 퇴거와 함께 경호 계획을 준비 중이며, 통상 전직 대통령 경호에는 20~3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의 경호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최근 퇴임한 대통령일수록 경호 수준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경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퇴거가 완료되면, 경호처는 경호 인원의 배치와 경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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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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