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4/497358_310524_312.jpg)
[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0.2%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1.4% 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12.2%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동훈 후보는 8.5%, 홍준표 후보는 7.5%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3.4%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김동연 후보가 17.3%, 김경수 후보가 5.7%를 기록했다.

한편, 민주당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는 지지층 내에서 82.9%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18.6%로 가장 높았으며,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리얼미터가 처음으로 실시한 3자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 및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대결에서 모두 54%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앞섰다. 김문수 후보는 23.6%, 홍준표 후보는 20.5%의 지지를 받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로 국민의힘의 32.9%를 앞서고 있으며, 두 당 간의 격차는 15.8%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의 지지율도 집계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강세를 보여주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분산과 확장성 부족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도층 내에서도 정권교체에 대한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대선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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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