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미국 경제가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에 대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며 미국인들에게 인내심을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이것은 바이든의 주식시장이지, 트럼프의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은 1월 20일 취임일까지 정권을 인수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관세는 곧 발효되기 시작할 것이며, 기업들이 기록적인 숫자로 미국으로 이전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국 경제의 번영을 위해 바이든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경제 역성장에 대해 트럼프는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릴 것이며, 관세와는 전혀 무관하다. 그(바이든)가 우리에게 남긴 나쁜 지표 때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 상무부가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감률이 -0.3%로 집계됐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이는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발 관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외국산 물품에 대한 재고를 늘리면서 수입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트럼프는 그러나 번영이 시작되면 이전에 없던 수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인내심을 당부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