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4일 장중 6만8000원대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며 7만원선을 지켜냈다. 국내 증시는 장중 급락 이후 반등에 성공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희비가 엇갈렸다.
14일 KRX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2300원(3.14%) 내린 7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장중 약세를 보이며 한때 6만8200원까지 하락해 '7만빌리티'가 무너지는 모습도 연출했다. 그러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일부분 만회했고, 결국 종가는 7만원선을 웃돌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 전반도 장중 변동성이 컸다. 코스피는 장 초반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한때 6500선까지 밀려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결국 전 거래일보다 49.9포인트(0.73%) 오른 6856.83으로 장을 마감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은 반등에 동참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8포인트(1.92%) 하락한 783.98로 거래를 마치며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은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장중에는 6만원대로 밀렸지만, 코스피의 반등 흐름과 함께 낙폭을 줄이며 7만원선을 지켜냈다는 점이 이날 거래의 특징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 변수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증시와 대형 원전주의 흐름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