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우리기술(032820)이 14일 장중 1만원선 아래로 밀려났지만 낙폭을 줄이며 1만원대를 회복한 채 거래를 마쳤다. 약세 흐름 속 심리적 지지선인 1만원선을 사수했다.
14일 장에서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3.27%) 내린 1만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우리기술은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이어지며 한때 9810원까지 하락해 1만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종가는 다시 1만원 위에서 형성됐다.
우리기술은 최근 들어 뚜렷한 강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고조됨에 따라 원전 관련주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 5월 2만원선에 있던 주가는 현재 1만원 초반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2개월만에 절반 수준으로 내려온 셈이다.
14일장에서 시장 전반도 변동성이 컸다. 코스닥시장은 장중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후 일부 낙폭을 줄였지만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8포인트(1.92%) 내린 783.98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투자자들은 최근 대외 변수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원전주 역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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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